블록체인을 공부하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하나씩 정리하면서 업데이트 할 예정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이더리움, 이오스 같은 플랫폼 코인 위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 분산 어플리케이션. 댑의 암호화폐는 코인이라는 말대신 토큰이라고 구별해서 사용하기도 함. 블록체인위에서 작동하는 어플.
디앱이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이더리움 기반 디앱이면, 디앱에서 상호작용하는 데이터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불러내어 지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현재 이더리움, 이오스, 스팀 등에서 돌아가는 모든 디앱들을 합하면 약 3,000여 개가 존재한다. 애플 앱스토어에만 220만 개가 넘는 앱이 있는 것과 비교해 보면 아주 초라한 숫자이기도 하고, 전체 디앱 중에서 게임, 거래소, 도박 등을 뺀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의 디앱들의 유저 수 비중은 40%도 안 된다.[2] 디앱은 스마트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에서 구동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아이폰은 iOS 운영체제(OS)를,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다. 블록체인을 이러한 OS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동되는지에 따라 이더리움 디앱, 이오스 디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3]
<출처: 해시넷위키>
가스비: 스마트계약이 실행될때 들어가는 수수료. 가스비를 많이내면 거래를 먼저 수행 할 수 있다. 가스비를 조절하므로써 네트워크 과부하를 막고 플랫폼이 계속 운영될 수 있게 하는 인센티브 역할을 한다.
Layer1: 기본에 있었던 네트워크. 예를 들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라, 솔라나 등
Layer2: 레이어1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블록체인. 레이어1 베이스로 움직인다.
- 차이점: 레이어1은 보안과 탈중앙화를 극대화 시켰다. 하지만 트랜젝션 속도가 느리고 블록당 용량이 제한적이다. DeFi, NFT 시장이 커짐에 따라 속도와 성능, 비싼 수수료를 보완한 것이 레이어2.

De-Fi(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 예금, 송금, 대출 등의 금융활동을 블록체인 상에서 스마트 컨트랙 코드를 통해 제공하는 것. 중개자가 없기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저렴한 송금 서비스 이용 가능. 결국 블록체인 은행이라는 것.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분산화된 자율 조직.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일종의 조직. 다오는 커뮤니티로 구성된다. 수평적, 투명한 일반기업과 비슷한 특징?
- 일반적인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법에 의해 결정되었던 부분이 블록체인상에서는 스마트 컨트랙에 의해 이루어 진다. 스마트컨트랙은 코드화 되어 규칙이 구현되어 있어 함부로 수정할 수 없고 수정을 원할때는 커뮤니티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주식회사의 주주총회 같은 느낌인데 좀더 아고라 투표적인?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수정이 불가능 하다.
스마트컨트랙트: 계약서같은거라고 보면됨. 블록체인상의 계약서. 블록체인 안에 계약내용이 코드화 되어있어 계약과 맞는 오퍼가 있으면 거래되는 시스템인 것 같다.